⚾️ 1주차 BaseBall-Game 구현 및 회고

모든 회고 방식은 5F 방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5F는 다음과 같은 키워드에 따라 순서대로 회고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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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 Feeling: 느낌, 어떤 느낌이 들었나?
•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한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GitHub - solmoonkang/java-baseball-6: 숫자 야구 게임 미션을 진행하는 저장소

 

📊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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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아한 테크코스에서 제공하는 백엔드 프리코스 레포지토리를 Fork 하여서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참여하게 되었다.

첫 번째 미션은 숫자 야구 게임을 구현하는 것으로 컴퓨터가 랜덤 숫자를 생성하고, 사용자는 숫자를 입력해서 해당 숫자를 토대로 스트라이크, 볼, 낫싱이라는 힌트를 주면서 컴퓨터가 생성한 3개의 숫자를 모두 맞히면 게임이 종료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 FEELING (느낌), 어떤 느낌이 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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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우아한테크코스 백엔드 프리코스에 공식적으로 신청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한 아쉬운 점이 가장 컸다. 프리코스를 진행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았을 때, 이런 기회를 놓친 것은 준비되지 않은 나 자신으로 인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번 프리코스는 신청서를 잘 작성하여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이런 아쉬움은 앞으로 비슷한 기회가 올 때, 준비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도전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결심하게 되는 계기였다.

좋았던 점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프리코스 경험이 무척이나 값진 것이었다. 이를 통해 내가 어떤 부분에 집중하여 작업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미 알고 있거나 공부했던 지식을 실제 구현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완벽한 구현은 아니었지만, 이 과정에서 큰 만족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완벽하지 않은 내 구현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그로 인해 나에게 필요한 학습을 찾아내는 과정은 나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고, 이 경험이 나를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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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현 전에 기능 구현 목록 작성과 전체적인 틀을 구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는 실제 개발 과정에서 방향성을 잃지 않고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는 초기 단계에서 세세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프로젝트의 큰 틀을 잡아주며,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한다. 그렇기에 더욱 신경 써서 작성하고 습관화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구현을 하는데 변수, 메서드, 클래스 이름은 해당 역할과 의도를 명확히 드러내기 위해서 신중하게 지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길더라도 의미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이름은 이해가 쉬울 뿐만 아니라 소통에도 큰 도움이 된다. 적절한 네이밍은 코드 가독성 향상과 용이한 유지보수 등 많은 장점들로 이어진다는 점을 배웠다.

마찬가지로, 커밋 메시지도 의미 있는 내용으로 작성하여 해당 커밋에서 수행한 작업 내용을 명확하게 드러내서 다른 사람들이 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렇게 할 경우 추후 코드 변경 사항 추적이나 버그 수정 등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다른 개발자가 이를 이해하기 쉬울 것이며 이는 협업 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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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코딩 테스트 문제를 풀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기존에 풀던 기초 코딩 테스트 문제들을 꾸준히 풀면서 습관을 유지하려고 한다.

반대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객체지향 생활 체조와 객체지향 원칙의 적용에 있어서 아직은 미숙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추가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개발은 이론 공부보단 직접 코드로 구현하면서 느끼는 것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단순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구현하는데 적용해 보도록 노력하여 보강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회고록 작성은 내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있으며, 어떤 것들을 배웠는지, 그리고 어떤 것들을 배워야 할지에 대한 좋은 피드백이 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매주에 한 번씩 지난 한 주간의 학습 내용과 경험 등에 대해서 회고록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그 과정에서 나의 성장과 변화를 기록할 계획이다.

 

🙇🏻‍♂️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 실천한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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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고사 기간과 겹쳐서 구현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고, 코딩 테스트 문제도 매일매일 풀지 못했지만, 이제 다시 하루에 한 문제씩은 꼭 풀도록 하자!
• 이제 2주차 미션을 받았는데, 이번 구현에서는 객체지향 원칙을 최대한 적용하도록 해볼 것이다.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공부했던 지식들을 작성하거나 정리하진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이나 정보들을 작성하면서 공부한 것들을 되짚어 보고 추후 다시 살펴볼 수 있도록 하자!

 

 

[ 작성일: 2023년 10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