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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톤 트레이닝: 풀스택 과정 회고

💬 풀스택 6회차 13주차 회고

by SSOLVED 2024. 3. 31.

 

모든 회고 방식은 5F 방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5F는 다음과 같은 키워드에 따라 순서대로 회고를 진행합니다.


  •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 Feeling: 느낌, 어떤 느낌이 들었나?
  •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 본 뒤, 이에 대한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 1. FACT, 무슨 일이 있었나?


  • 이번 주는 풀스택 과정의 커리큘럼을 따라서 스프링 부트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 데이터베이스 RDBMS & NoSQL과 효과적인 쿼리 저장에 대해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 PBL Tricount 클론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 오프라인 모각코 스터디에 참여했습니다.

 

🔥 2. FEELING, 어떤 느낌이 들었나?


드디어 풀스택 과정의 커리큘럼을 거의 마쳐가면서 이번 주를 마무리로 스프링 부트 강의까지 모두 수강했다. 그동안 정신없이 달려온 나날들이었지만, 이제야 조금 숨을 돌릴 시간이 생긴 것 같다.

그러던 중 구름톤을 함께 준비하는 친구로부터 모각코 스터디 참여 제안을 받았다. 그래서 정규 학습 시간이 끝난 이후에도 함께 모여서 두 시간 동안 추가로 공부를 하게 되었다.

모각코 스터디에 참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매달 한 번씩 직접 구름톤을 방문해 선배님들과 다른 스터디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고 싶었기 때문이다.

평소 일과가 끝난 뒤 추가적으로 공부를 했었는데, 같이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더욱 좋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참여한 주에 오프라인 모각코가 진행되어 직접 구름톤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 참여를 통해 현직자분과의 의미 있는 대화는 물론, 다른 스터디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그동안 온라인에서는 느끼기 어려웠던 친밀감도 형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학습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커리큘럼 마감을 앞두고 곧 시작될 1차 프로젝트 팀 구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다.

하지만 주변에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팀을 구성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아직 팀을 구하지 못한 나로서는 초조함이 불안함으로 변한 것 같다.

평소 스스로에게 엄격했고, 쉴 때도 불안감을 느끼면서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않고 달려왔었다.

그러다 최근에 체력적인 한계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팀원 구성에 대한 불안감이 추가되면서 더 힘이 빠지고 무기력함을 느끼게 된 것 같다.

아직 명확한 해결책을 정하지는 못했지만, 일단은 그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것에 대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당분간은 여유를 가지면서 목표를 설정하고 그 기준에 도달하면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할 예정이다.

 

🔎 3. FINDING,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스프링 부트 강의를 들으며 그라파나와 메트릭 도구들에 대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얻은 인사이트를 정리했다.

 

📊 그라파나를 통한 시각적 모니터링

  • 그라파나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지표를 시각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데 큰 장점을 갖는다.
  • 특히, 다양한 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는 애플리케이션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메트릭의 데이터 기반 분석

  • 성능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메트릭 데이터의 수집 및 분석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이를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할 수도 있다.

 

🛠 실무 모니터링 환경 구성의 중요성

  • 실무에서의 모니터링 환경 구성은 대시보드 확인, 애플리케이션 추적, 로그 확인의 세 단계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이를 통해 시스템의 전반적인 상태를 파악하고, 트랜잭션을 세부적으로 분석하며, 로그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얻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분산 모니터링과 알람 관리

  • 대용량 트래픽 및 마이크로 서비스 환경에서 핀포인트와 같은 도구는 분산 모니터링에 효과적이다.
  • 모니터링 시 발생하는 알람은 '경고'와 '심각'의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통보 수단을 연동하는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 이를 구분하지 않으면 공과 사의 구분이 힘들어 많이 지칠 수 있다.

 

📊 4. FUTURE ACTION,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쉴 때는 확실히 쉬고, 할 때는 집중해서 체력 관리를 적절히 해나가자.

 

✍️ 5. FEEDBACK,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 본 뒤, 이에 대한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14주 차 회고 때 앞서 정한 향후 계획을 제대로 실천했는지에 대해서 피드백을 작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