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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톤 트레이닝: 풀스택 과정 회고

💬 풀스택 6회차 14주차 회고

by SSOLVED 2024. 4. 7.

 

모든 회고 방식은 5F 방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5F는 다음과 같은 키워드에 따라 순서대로 회고를 진행합니다.


  •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 Feeling: 느낌, 어떤 느낌이 들었나?
  •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 본 뒤, 이에 대한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 1. FACT, 무슨 일이 있었나?


  • 이번 주는 풀스택 과정의 커리큘럼을 따라서 도커와 AWS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 데이터베이스 Optimizer & Replication에 대해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 1차 프로젝트 역할 분담 및 프로젝트 방향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 PBL 미션 Tricount에 대한 오피스 아워를 진행했습니다.

 

🔥 2. FEELING, 어떤 느낌이 들었나?


풀스택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덧 백엔드 과정 강의까지 마쳤고, 이제 곧 1차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그동안 일정에 따라 바쁘게 달려왔지만, 이제는 여유가 생겨서 그간 궁금했던 점들을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이 과정을 열심히 잘 따라온 나 자신이 대견하기도 하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

 

구름톤 트레이닝의 두 번째 시작인 프로젝트를 앞두고 설레기도 하고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긴장감을 느끼는 한 주였다.

이전에 경험했던 팀 프로젝트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캡스톤 디자인 과목으로 딱 한 번 진행을 해봤는데, 그때는 랜덤으로 배정된 팀에서 프런트와 백엔드의 구분 없이, 그동안 공부하고 사용했던 기술이 아닌, 익숙하지 않은 기술을 사용해서 진행했던 터라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 팀원들을 만나고 곧 프로젝트 시작 일정이 다가오면서 긴장을 했던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앞서 팀원들과 만나서 간단한 소개와 역할 분담을 나누는 회의를 진행했다.

팀원들 모두 밝고 열정적인 팀원들을 만나게 되어서 좋은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 회의에서 서기 역할을 맡게 되었다. 😅

물론 API 명세서나 ERD 등의 경험은 있지만, 그것들을 이쁘게 꾸미고 관리하거나 회의 내용들을 따로 정리하는 등의 경험은 한 번도 없어서 자신은 없었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도전하고 경험해 보면서 앞으로 이 경험이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선뜻 지원했던 것 같다.

이렇게 이번 한 주는 개인적으로 공부할 시작도 가지고, 새로운 팀원들과의 만남도 가졌다.

그동안 스터디를 제외하고는 다른 구름톤 플레이어들을 마주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마치 처음 시작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경험이 많지 않아 다사다난한 프로젝트 기간이 될 것이 예상되지만, 이번 1차 프로젝트를 통해 팀원들과의 호흡을 맞추고, 나에게 부족한 점들을 찾아 개선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 3. FINDING,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이번 PBL 미션인 Tricount 클론 코딩을 진행하면서 얻은 인사이트입니다.

 

회원가입과 로그인 기능 구현을 위해 인터셉터를 활용했는데, 해당 과정에서 시큐리티와 인터셉터의 차이점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시큐리티는 로그인 시 데이터베이스 비교, 비밀번호 검증, 권한 또는 로그인 상태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복잡한 보안 요구사항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포괄적인 설루션을 제공합니다.

반면, 인터셉터는 스프링의 일부로서, 컨트롤러가 처리되기 전후에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데 사용되며, 주로 요청을 가로채어 로깅, 인증 체크, 권한 체크 등의 작업을 수행할 때 사용됩니다.

 

시큐리티와 인터셉터 중 어떤 것을 사용할지는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요구 사항과 개발자의 선호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안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시큐리티를, 간단한 인증 및 권한 체크가 필요한 경우 인터셉터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4. FUTURE ACTION,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부족한 코딩 테스트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하자.
  • 한 가지 주제에만 몰두하기보다는, 정해진 시간 동안 공부한 후 진전이 없다면 다른 주제로 전환하도록 하자.
  • 체력을 키우기 위해 최소 30분은 운동을 하자.
  • 불안감에 사로잡혀 너무 오랫동안 하기보다는, 정해진 시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하자.

 

✍️ 5. FEEDBACK,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 본 뒤, 이에 대한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15주 차 회고 때 앞서 정한 향후 계획을 제대로 실천했는지에 대해서 피드백을 작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