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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톤 트레이닝: 풀스택 과정 회고

💬 풀스택 6회차 15주차 회고

by SSOLVED 2024. 4. 14.

 

모든 회고 방식은 5F 방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5F는 다음과 같은 키워드에 따라 순서대로 회고를 진행합니다.


  •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 Feeling: 느낌, 어떤 느낌이 들었나?
  •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 본 뒤, 이에 대한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 1. FACT, 무슨 일이 있었나?


  • Web IDE 구현 아이디어에 대한 1차 프로젝트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 데이터베이스 파티셔닝과 샤딩에 대해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 PBL 미션인 Tricount 프로젝트에 대한 성능 개선과 실시간 채팅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 2. FEELING, 어떤 느낌이 들었나?


이번 한 주는 계획을 짜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했다.

그동안 구름톤 트레이닝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학습을 진행했는데, 프로젝트를 제외한 일정들이 마무리되면서 ‘오늘 무엇을 해야 할까?’ 하는 고민이 생겼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그날의 목표를 설정하고, 소목표와 대목표로 나눠 계획을 세우고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또한, 스터디를 진행하며 TIL을 작성하는 습관을 들였다. 솔직히 처음에는 TIL 작성이 조금 귀찮게 느껴졌다. 그래서 단순히 오늘 무엇을 했는지만 기록을 했었다.

하지만 매일 작성하면서 배웠던 내용을 되짚어보고, 하루를 돌아보며 부족했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번 1차 프로젝트 주제는 Web IDE 구현으로 회원가입과 로그인, 채팅 기능을 개발해야 한다. 회원가입과 로그인 기능은 이전에 경험이 있어서 어떤 흐름으로 개발을 해야 하는지 감이 있었다.

하지만 채팅 기능은 처음 도전하는 거라 프로젝트 시작 전에 실시간 채팅 기능을 구현 보자고 생각했다.

이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실시간 채팅 기능을 추가해서 구현했는데, 웹소켓 설정과 설계에 대해 많이 고민하며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제라도 배울 수 있고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점차 익숙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스터디의 두 번째 기간이 마무리되며 1차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스터디 회고가 예정되어 있었다.

그래서 팀원들 간 역할을 나눴는데, 발표를 맡게 되었다. 😅 가장 자신 없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하기로 한 거 이번 기회에 연습한다는 마음으로 도전하기로 했다.

이번 스터디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공부를 팀원들과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를 이끌어주는 관계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비록 짧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스터디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그리고 스터디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 3. FINDING,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웹 소켓과 STOMP에 대한 인사이트

웹 소켓은 실시간, 양방향, 폴 듀플렉스 통신을 웹 브라우저와 서버 간에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이는 HTTP 프로토콜에 비해 더 적은 오버헤드와 더 빠른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여, 실시간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매우 적합하다.

STOMP는 ‘간단한 텍스트 지향 메시징 프로토콜’로, 웹 소켓 위에서 동작하는 메시징 프로토콜 중 하나이다.

STOMP는 프레임 기반 프로토콜로, 메시지를 교환할 때 명령어(CONNECT, SEND, SUB)와 헤더, 바디를 포함하여 구조화된 방식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이는 개발자가 다양한 메시징 시나리오를 쉽게 구현할 수 있게 해주며, 특히 복잡한 메시징 기능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하다.

웹 소켓을 사용하면 실시간 통신이 가능하지만, 복잡한 메시지 교환 패턴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설정이 필요하다. STOMP를 사용하면 이러한 복잡성을 추상화하여 보다 쉽게 메시지 기반의 인터랙션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웹 소켓과 STOMP를 함께 사용하면 실시간 통신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효율과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도커와 AWS에 대한 인사이트

도커는 컨테이너화 기술을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패키징하고 실행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이다.

여기서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과 그 종속성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다양한 환경에서도 일관된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게 해 준다.

도커는 이러한 컨테이너를 쉽게 생성, 배포, 실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개발과 배포 과정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

AW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다양한 인프라 서비스, 플랫폼 서비스,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도커 컨테이너를 AWS에서 실행하면, 개발자는 인프라 관리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애플리케이션 배포와 확장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 4. FUTURE ACTION,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소목표와 대목표를 잡고 계획을 작성하는 습관을 기르자.
  • 하루에 코딩 테스트 문제 3문제 이상은 꼭 풀자.

 

✍️ 5. FEEDBACK,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 본 뒤, 이에 대한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16주 차 회고 때 앞서 정한 향후 계획을 제대로 실천했는지에 대해서 피드백을 작성할 예정이다.